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7년 상반기 (문단 편집) === 76회 [[TWICE]] Part 2 === || '''{{{#ffc300 방영일}}}''' ||'''5월 20일'''|| || '''{{{#ffc300 주제}}}''' ||형님학교 / 아형랜드 봄소풍|| || '''{{{#ffc300 출연}}}''' ||[[TWICE]] / [[장성규]]|| || '''{{{#ffc300 출신 학교}}}''' ||'''보고 또 봐도 보고 싶고'''등학교|| || '''{{{#ffc300 시청률}}}''' ||4.832%|| 지난해 출연했던 트와이스가 1년 만에 다시 출연하였다. 두번째 출연이므로 '내 이름을 맞혀 봐'를 통한 소개는 건너뛰고, 1부에서 별명 찾기를 통한 짝 정하기, 구성원별 퀴즈를 제일 많이 맞히는 형님에게 선물 증정하기를 했고, 2부 《아형랜드 봄소풍》에서는 소풍 콘셉트로 형님들과 트와이스 구성원들이 혼합된 두 반으로 나뉘어 콩트를 후 장 선생님의 등장과 함께 [[공책|360° 폴딩이 가능한 노트북]]을 내건 게임인 《고요 속의 외침》, 《등으로 이어달리기》의 진행으로 구성되었다. 인기 초절정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등장으로 작년 출연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를 돌파하였기에 방영하기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평소보다 많은 카메라를 트와이스를 향해 배치해서 찍느라 반대편인 교실 뒷부분을 찍는 카메라는 휑했을 정도. ~~이상민: 저는 (카메라) 누가 잡아요?~~ ] 결국 실제로 에이핑크 출연 전까지의 걸그룹 출연 회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나 싸이가 출연한 지난 주 대비 2.1%라는 큰 폭의 시청률 하락과 최근 기록하던 4주 연속 5%이상 시청률이 도로 하락한 건 아쉬운 부분이다. 시청률 하락의 방송 외적 요인으로는 [[2017년 FIFA U-20 월드컵|U-20 월드컵 개막전]]이 동시에 중계해서 시청률에 영향을 주었다는 의견이 있다.[* 확실하게 영향을 주었다는 자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트와이스 팬들의 연령층이 10~20대가 다수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유 있는 설 중 하나.] 지난 회차의 게스트가 아는 형님의 콘셉트에 최적화되었고 화제성, 예능감 모두 뛰어난 [[싸이]]였기 때문에 시청률이 전주대비 1.7%p라는 큰 폭으로 훌쩍 뛰었던 회차였던 점도 감안해야할 부분. 또 트와이스 편 촬영은 싸이편 촬영과 같은 날에 오후 진행되어 연출과 호스트에게 강행군이었던 점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이후 엑소 편과 블랙핑크 편도 같은 날 촬영했던 것을 보면 이따금 동시 촬영이 있는 듯하다. 참고로 엑소 편, 블랙핑크 편은 둘 다 시청률 성적만큼은 신통치 않았다.] 방송 내적 요인으로는 트와이스가 걸그룹 중에서도 평균연령대가 낮고 예능에 능숙하지 않으며[* [[TWICE TV]] 같이 출연자들끼리 진행하는 방송과 달리, 다른 연예인들과 합을 주고 받는 예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못 한다는 평도 있다.], 외국인 구성원이 4명이나 있는 특징들이 있어 주로 90년대, 2000년대 방송에서 활약한 게스트와 궁합이 잘 맞는 아재 감성이 충만한 형님들과의 소통이 쉽지 않았던 점이 꼽힌다.[* 구성원들의 별명을 맞추는 미션에서 사나의 별명인 '햄찌사나'가 나왔는데, 형님들이 '찌'가 뭔 뜻이냐고 질문하자 트와이스 구성원들은 햄스터를 귀엽게 뜻하는 말이라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형님들이 '햄찌'를 통째로 해석하지 않고 계속 '찌'가 뭐냐고만 묻는 바람에 결국 답답했는지 다른 구성원들이 쥐를 뜻하는 거라고 퉁쳐버렸다. --애당초에 '찌'에 대한 질문에 햄스터의 '스터'라고 설명하지 그랬냐.-- 형님들의 불통스러운 면모와 세대 차이가 크게 부각되는 장면. 미나가 민경훈의 욕창 애드리브를 못 알아듣는 장면처럼 외국인 구성원들이 형님들의 애드리브를 못 알아들어 받아치지 못하는 부분도 시청자들이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요소였다.] 그리고 구성원이 여섯을 넘어가면 1인당 할당된 매력 발산이나 소통 시간이 제한되는 이전 방송에서 보여준 아이돌 회차의 한계점은 트와이스라도 피해갈 수 없었다. 그러나 트와이스가 첫 번째 출연에 달리 해서는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김영철의 《따르릉》에 맞춰 [[미나(TWICE)|미나]]의 발레, [[모모(TWICE)|모모]]의 파워댄스, [[다현]]의 막춤을 동시다발로 선보인 [[http://tv.naver.com/v/1699212|'''아형 무도회''']]는 이번 방송의 백미. 더불어 작년 첫 출연 회차에서부터 이어지는 [[정연]]-장훈/경훈, 모모-희철, 쯔위-영철 커플링 콘셉트를 이번 회차에서도 부드럽게 잘 이어가 전편보다 한층 더 나은 호흡을 보여준 점도 호평을 받았다.[* 역시나 서장훈은 정연 덕에 많은 분량을 뽑았는데 특히 2차 콩트에서 정연이 솜사탕을 만들어주자 "역시 정연이밖에 없... 푸흐흡!"으로 자폭하였다. --왠지 그 [[오정연|정연]]으로 생각나는 건... 기분 탓이겠지?-- --여기에 김희철의 "([[오정연|정연]]이한테) 그만 사 줘!"는 덤.-- 민경훈이 자기 짝꿍인 정연을 치켜세우는 강호동을 향해 일갈한 "관심 꺼어~!"드립도 지난 방송에서 이단옆차기로 완성된 하극상 관계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였다. ~~수근: 정연이는 단순히 그냥 경훈이 짝이었을 뿐인데(애인으로 바꿔놨어)(...).~~] 또한 아형 출연진들과 세대 간, 지역 간 공유 지점이 별로 없는 트와이스가 아형 출연진들과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그런 간극을 구성원 각자의 매력과 개인기로 돌파하며 아형 출연자들과의 거리를 좁히려는 모습을 보여 주고 여기에 아형 출연자들이 호응하고 캐리하며 방송 내내 즐겁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준 것을 재미로 여기는 시청자들도 많다.[* 특히 외국인 구성원인 모모가 본의 아니게 본인의 주제곡이 된 김만준의 《모모(1978)》의 도입부를 형님들과 같이 배우며 이제 외웠다고 맞장구쳐 귀여움 받는 모습이 있다.] 사실 예능은 게스트와 호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이다. 그러므로 특정 게스트의 단점과 한계를 들춰서 불만족의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궁합이 맞으면 맞는 대로 안 맞으면 안 맞는 대로 호스트인 형님들의 헌신적인 하드캐리력에 초점을 맞춰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아예 출연진보다 제작진의 섭외나 기획력에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도 있다.] 여담으로 이번 방송이 TWICE에게는 굉장한 이득이 되어서 아는 형님 방송 이후 멜론 차트 5위에 있던 신곡 《SIGNAL(2017)》이 탄력을 받아 1위를 탈환하기도 하였다. 특히 '고요 속의 외침'에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사나(TWICE)|사나]]의 경우 [[CHEER UP]]의 킬링 파트 '샤샤샤'에 이어 '[[http://tv.naver.com/v/1699311|치즈김'''빱'''!]]'이 화제를 낳으며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시간 차지하였다. [[http://tv.naver.com/v/1691839|[형.친.소] 이쁨美 뿜뿜(!)하는 트와이스, 이 미모 실화~♡]] [[http://tv.naver.com/v/1699425|[풀버전] 트와이스 신곡 '시그널'♪ 무대! 심쿵 유발♡]]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